카이쿠라 아이슬란딕 헤링 오메가3 150ml

아픈 반려동물 정보교환하는 카페에서 이 제품에 대해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알루미늄 용기에 펌핑해서 주면 되니 낭비도 없고, 무엇보다 오일이 깨끗하다는 게 맘에 들었어요.
저희 댕댕이는 선천적으로 넓적다리가 좀 휘었고 슬개골이 안 좋아서 수술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형적 수술은 하고나면 회복이 걱정이라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대신 산책시키면서 근육을 늘리는 걸 하고 있어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오메가3도 먹기 시작했어요. 오메가3는 체내 생성도 못하기도 하고 성장 발달에 도움도 돼서요. 심장, 심혈관, 근육발달, 영양공급까지 두루두루 도움이 된다고 해서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한동안 사료를 안 먹고 편식해서 모질이 푸석푸석했는데 오메가3 먹은 뒤로 개선 돼서 전 효과를 확인했어요.
무엇보다 100퍼센트 청어오일을 꾸준히 먹으면 다리근육 발달과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믿고 계속 먹일 생각입니다.
요 제품은 산화방지 캡과 용기를 쓰고 비산화구조로 제작되어 있는 점이 신뢰가 가구요. 아이슬란드의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청어로만 만든대서 또한번 신뢰가 가더라고요. 중금속 걱정인데 안전하다고 하니 믿고 먹여봅니다.

작은 청어만 사용해 중금속 걱정을 덜고
비산화구조로 만들고 용기 역시 비산화에 도움되는 거라
믿음이 갑니다.

저희 댕댕이는 사료를 거부하는데 요거 조금 뿌려주면 핥아 먹어요. 주로 사료에 뿌려주지만 스푼에 2번 펌핑해서 주면 잘 먹어요.
친구에게도 이 제품 추천했습니다.

오메가는 필수라 꼭 급여하는데 반려견이 캡슐을 선호하지 않아 카이쿠라 아이슬란딕 헤링 오메가3 오일을 급여중입니다.
캡슐크기가 크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쏙 남기고 먹어서 캡슐을 매번 터뜨려 짜줘야 하는데 깔끔하게 짜지지 않아 아깝고 손에 묻는등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카이쿠라 아이슬란딕 오메가 급여하다가 타사의 펌핑형 오메가3도 급여해봤는데 비리고 역한 냄새가 나서 다시 카이쿠라로 돌아왔어요.

이번에는 적은 용량을 급여해보았는데 더 좋아요^^

-쉽고 간편한 급여방법
-가성비가 뛰어나서 다견가정이나 대형견에게 추천
-산패걱정이 적은 청어오메가3라서 믿고 급여

매일 꾸준히 먹이는데도 맛있는지 항상 잘먹어요 기호성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쭉 짜주기만 하면 되는 펌프형 방식이 너무 편리해요!
또 저희 강아지는 식탐이 좀 있는 편인데 급하게 먹다가 켁켁 거리면서 사레 들릴때가 종종 있어요.
근데 이건 가루 타입이 아닌 오일 형태로 된 오메가3 제품이라서 먹다가 목에 걸릴 위험이 없다는 게 좋았어요~ 수염이랑 입주변에 많이 묻지도 않구요!

오메가3는 아이들에게 필수영양제일 뿐더러 저희 아이가 슬개골수술후 항생제효과가있다고해서 꼭 챙겨주는 영양제라 정말 신중하게 고르는 제품인데 좋은기회로 카이쿠라 아이슬란딕 헤링 오메가3를 알게되어 급여하게되었는데 기호성과 성분은 말안해도 너무좋고 포장되어 있는 상태부터 믿고먹일수있을만큼 너무 맘에들었어요 !! 추후에 또 내돈내산으로 다시급여할생각이 있을정도로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눈물이 많아요.특히 큰아이가 눈물이 아주심해서 오메가3를 기존에 캡슐로 먹여봤는데
아이가 안먹고 계속 밷어서 먹이기 힘들었어요.일부러 억지로 먹이고도 했더니 약통만 봐도 도망가더라구요.근데 요번 카이쿠라 아이슬란딕 헤링 오메가3 는 처음에 어떻게 먹여야하나 하고 고민했는데 고민이 오히려 시간 낭비했더라구요.스푼에 한펌프해서 줬더니 애가 무척 잘먹더라구요.그러더니 둘째도 엄청 잘먹어요.둘이서 서로 먹겠다고 아주 정신이 없어요~^^
정말좋아요.입맛까다로운 저희집 큰아이가 먹는거 보고 놀랬어요.너무나 까다로운 아이라서요
다먹고 얼른 또 구매해서 줘야겠어요.
안먹인날은 눈물이 조금 많이 나고 꾸준히 몇일먹일때는 눈물도 잦아들고 해서 확실히 좋은걸 알겠더라구요~^^